웰다잉과 웰빙의 여정-삶을 완성하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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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과 웰빙의 여정-삶을 완성하는 예술-

삶을 완성하는 예술

EPUB 구매시 다운가능 11.3 MB 사회과학 다미, 늘멋 글모이 출판사 모두

누구나 한 번쯤은 웰빙, 웰다잉을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를 나의 언어로, 내 생각으로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웰빙은 무엇이고, 웰다잉은 무엇인지 말이다. 그래야만 내가 원하는 웰빙, 웰다잉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삶을 생각 해 보고, 자신을 알아가고 발견 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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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
-임상장면에서 30여년 활동하고 있는 상담심리학 박사이며,
2000년 초 道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상담과정을 수료한 후 노인상담을 하였다.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전문상담사, 웰다잉지도사, 노인통합교육지도사, 사전의료의향서 상담사이다.
반 백 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많은 죽음을 목격하였다.
세 살 때 경운기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쳐 죽음 가까이 간 경험,
조부모의 죽음, 부모님과 시부모님의 소천 등. 시아버님의 상여길을 따라가다 쓰러져 쌍생아를 유산한 경험,
중환자실과 응급실에서의 죽음 현장 등 많은 죽음을 맞이하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와 함께 ‘웰다잉’을 고민하게 됐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도 없다’고 말한 톨스토이,
‘언제가 끝나는 삶’이라고 말한 카프카의 말을 떠올리며, 죽음을 고민하게 됐다.
그래서 죽음에 대해 편하게, 정리하고 방향성을 잡기를 바라며 이 글을 쓰게 됐다.

늘멋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주간보호 업무를 담당했다.
2006년 무렵부터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면서, 호스피스 봉사회, 대학병원에서의 8년여 호스피스 봉사자로 활동하였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웰다잉지도사, 노인통합교육지도사이다.
따뜻한 배려와 인자한 미소로 어르신들에게 웰다잉을 실천하고 있는 인기 많은 활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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